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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바(2006-06-27 11:08:53, Hit : 5463, Vote : 829
 생일 하루 전이구나...

며칠전 너의 그 버릇 없음을 용서하고
이리 친히 방문하여 글끄적이고 간다.. 모 내일이면 또 통화를 하게 되겠지만,

나이한살 한살이 예사롭지 않다던 선배들의 말이 세삼 실감나는 삼십대라는 나이가
코흘리게적 우리들의 모습과 오버랩 된다...

그때 뱅글뱅글 돌아가던 놀이터에 있던 놀이기구 안에서 둘러앉아 했던 이야기 속의 우리들과는 지금의 우리가 많은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함께 이지 않더냐.

언제까지고 함께 하면서 늙어가는거 하나만으로도 나는 후회가 없다고
말하고 싶더랬는데,   너도 그러하냐?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그래서 좋은 날 소주한잔 기울일 수 없지만,
이리 마음만큼은 코흘리게 김선욱으로 돌아가 니놈 공간에 끄적이고 있다는 사실로 위안을 삼자구나.

낳아주신 아부지 엄마께 많은 감사를 표현하는 봉이가 되길 바라고
미역국 맛나게 먹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

진심으로 니놈이 세상에 태어난걸 축하하고
또 기쁘게 생각하는 부랄칭구 욱이가...



석봉오빠~
뽕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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